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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득 목사
<SF원목회 회장>


세계 곳곳에 5,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미국내에 3,000명의 선교사를 채용하기를 바라는 남침례교의 미국 내 선교사 생활 10년을 통해 신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새로운 영역에서의 많은 것을 배웠고 국내 선교부 10년 사역의 친구들인 남침례교 목사들 모임에 가면 선배 대우를 받을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남침례교에도 감사하고 나의 기도가 응답된 것을 감사한다. 

   어느 지역에 가든지 그 지역(주총회, 지방회)에 세계에서 흩어져 일하다가 온 선교사들에게 극진하게 대접하려고 애를 썼다. 

그러기에 역사적인 명소들을 소개하고 음식도 제일 값비싼 음식을 대접하면서 대담한 선교(Bold Mission)를 부탁하고 기도한다. 

  한 지역에(주총회 혹은 지방회) 가면 신학교에 다닐 때는 시간이나 돈이 없어서 가보지 못하던 여행, 혹은 구경은 주일에서 주일까지 만 8일동안에 차분히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큰 도시로 자원해서 가기도 했지만 몬타나 주와 같이 비행기로 몇 달 전에 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는 시골에도 가서 배웠고 남쪽, 북쪽에서 동쪽 그리고 서쪽까지 열 세 번 세계 선교대회에 참여하면서 선교사들끼리 친교도 돈독히 했다. 

또 지역마나 특징을 가진 지역에도 가보았는데 이란 교회 지역에도 가봤고 애리조나의 라스베가스의 모습도 가서 보게되었고 가장 새롭게 깊은 지역의 신앙 활동을 하면서 배웠고 가장 큰 교만의 위기도 배웠다. 

지방에서 음식 제공, 식사시에는 가장 유명하고 큰 음식점에서 대접을 하는데 쉽게 말한다면 세계 구석 구석에서 일하던 선교사들이지만 대잠하고 큰 위력을 나타내면서 일하도록 기도해준다. 

  그래서 200년이 넘은 교회에 가서 잘 정리되고 다듬어진 건물 및 전통깊은 신앙인의 활동을 통해서 미국의 농촌 시골 지역에는 200년이 넘었다 할지라도, 200 에이커 농장을 팔고 또 사들인다 할지라도 인구가 변함없어 교인 100여명 모이면 이 교회가 사회를 리드하고 가르쳐 가며 성경공부한 내용이 사회에 적응해가도록 하는 아름다운 신앙인의 모습을 보고 배울수 있었다.  

  오늘날의 세상에 알지 못하고, 고치지 못하는 새로운 병이 나타나고, 또 세상 곳곳마다 천재지변이 일어나고 범죄가 일어나는 이 때에 나는 신앙의 영웅들 .... 그 옛날의 마틴 루터같고 빌리 그래함같은 신앙의 영웅들이 일어나서 복음을 외칠 때라고 믿으며 바라고 기도한다. 

  80세를 넘고 90세가 된 사람들은 체력과 정신력이 부족하고 컴퓨터같은 기기 문명에서도 부족하기에 젊은 신앙의 영웅들이 필요하고 또 때가 무르익어가고 있음을 밝힌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한 사역을 마칠 무렵에는 여호수아를 세워서 모세의 뒤를 잇게 하셨고 엘리야의 뒤를 이어 엘리사를 세우셨다. 

디모데는 사도 바울을 통해서 전도자가 되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4:2)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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