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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득 목사
<병원 선교회>

시아의 한 나라에서는 쿠데타로 대통령이  된사람이 있는데 대통령이 된 후 길거리의 깡패들을 마구 잡아 교육을 시킨다고 육체적인 고문을 가하면서 육체적이고 물리적인 강압을 가하여 다수가 자살하기도 했고 길거리의 깡패가 사라졌었다. 

이런 정치를 하는 사람에게 단순한 사람들은 잘한다고 칭찬도 하고 아첨도 했었다. 

그런데 임기가 끝나고 퇴임해서 뇌물을 받고 착취를 했던 액수를 조사해보니 천문학적 액수였기에 감옥살이도 하고 절에 가서 갇혀 살기도 햇는데 그 자신은 언제나 손바닥을 치면서 아무 것도 없다고 하면서 살고있는 집 한 채밖에 없다고 하여 그 집을 몰수하여 경매를 붙이면 옛날의 부하들이 다시 경매받아 사주어서 그 집에 살아오고 있다. 

 그가 은퇴한 지 30년이 다 되는데도 없다고 하다가 미국에 둘째 아들의 이름으로 숨겨둔 재산이 드러나 압수당한 몰염치의 추한 생활을 살아가는 C라는 사람이 있다. 

사울이라는 사람은 유대인 중에 부모 밑에서 엄한 교육을 받고 그 조부모와 부모 형제들이 다 부러워하기도 하고 자랑하고 칭찬받은 사람이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을 잡아오고 옥에 가두고 고문도 하고 죽이는 일에 앞장서는 지도자가 되었다. 
 그는 다메섹에 믿는 사람들을 체포하러 가는 길에서 대낮에 태양빛보다 더욱 밝은 비을 보고 쓰러지고 말았다. 

그 부하들이 다 쓰러졌는데 의식을 잃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그것을 가시채를 뒷발길질하는 것같이 네게 고생이니라(행26:14)”라는 음성을 들었다. 

  이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음성이었다. 

그는 눈을 떴지만 아무 것도 분별을 못하는 소경이 되었는데 이는 부활하신 주님, 전능하신 주님의 사울을 향하신 음성이요 경고요 심판이었던 것이다. 

사울은 하나님의 종 아나니아의 기도와 도움으로 겨우 눈을 뜨고 자신을 돌이켜보니 죄인 중에 괴수였고 이 세상에 가장 보잘 것 없는 만물의 찌끼같은 역할을 한 것을 깨닫고 회개했었다. 

  그는 자신을 알고 깨달았는며 부활하신 주님이 세상을 통찰하시며 심판하시는데 세상에서 배운 바리새인의 교육이 헛것이요 믿는 자들을 핍박한 그것이 가시채를 뒷발길질하는 무식하고 무모한 행위임을 깨닫게 되었다. 

새 사람이 된 사울은 이름조차 바울이라 바꾸고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살고보니 기쁨을 찾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게 되었고 범사에 감사하게 되는 삶을 누렸다. 

그뿐만이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선한 싸움을 싸우고 의를 지키면 만물의 찌끼같은 자신에게도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을 것을 믿었다(딤후4:8).

그러므로 우리는 핍박자 사울이 알지 못하여 가시채를 향하여 뒷발길질했던 것과 같은 어리석은 삶이라면 오늘 당장 돌이켜서 예수를 믿고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향하여 뒷발길질해도 하나님께 아무런 손해를 주지 못한다. 

자신만 손해요 불행이다. 

바라건대 2주 후에 다가올 부활주일에는 예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들이 많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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