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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득 목사
<병원 선교회>



구촌에서 가장 간악하다는 공산주의자들은 훈련된 공산당원 한 사람은 보통 사람 열 사람을 감당할 수 있다가 자랑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북한의 김정은은 북한이 남한과 대한민국 인구의 반밖에 안되는데도 항상 큰소리치고 불바다를 만들어 버리겠다고 한다. 


그들은 말하기를 훈련된 기독교인 한 사람은 훈련된 공산당원 열 사람보다 강하다고 하면서 미워하고 경계하며 죽인다고 한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사랑도 있고 물질도 있기에 이것을 빼앗고는 꼭 처리해 버린다고 한다. 

기독교인들은 왜 이렇게 강한 힘이 있을까? 


여호수아 군대가 가는 곳마다 싸움에 이겼고 기드온의 300 용사는 13만 5천의 미디안과 아라비아 연합군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 


로마서 12장은 기독교인이 강한 힘을 가지고 매사에 승리하는 방법, 비결을 일러주고 있기에 기독교인들은 날마다 로마서 12장을 읽고 기억하면서 기도하는 삶이 되면 반드시 승리하리라고 생각한다. 


부활하신 주님과 교제하는 사람들은 첫째로, 주님께 자기 몸을 헌신하고 주님이 주신 사명가 은사대로 살아야 한다. 


어부였던 베드로가 아버지아 배를 버리고 주님을 따라갔듯이 주님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러한 결단이 있었기에 2천년이 지난 지금도 베드로는 위대한 지도자로 존경을 받고 있는 것이며 천만 장사였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역시 바울을 도와서 큰 전도의 결실을 거두었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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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헌신하는 사람들은 몸의 지체가 각각 다르게 일을 하듯이 눈, 코, 입 등이 다르듯이 믿음의 사역하는 것이 다르기에 다른 이들과 비교할 것없이 자신의 사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목사의 사역만 해도 군목, 경목, 형목, 교목, 원목등 많은 분야에서의 활동이 있다. 하나님께서 각각 자신에게 주신 은사대로 부르시 소명대로 자신의 분야에서 영광의 열매들을 맺히는 것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남침례교단의 가르침 중에서 “사과를 많이 따려면 사과나무를 많이 심으라” 는 것이 하나의 중요한 선교 철학이다. 


셋째는, 주님께 헌신하는 사람들은 원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나아가는 믿음이 중요하다. 

길선주 목사님은 모진 고문과 핍박 속에서도 끝내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영광의 순교에 이르러 훗날 하늘에서 영광의 자리에 오를 것이라 확신한다. 


믿는 사람들은 가장 강한 사람이요 지혜로운 사람이기에 로마서 12장을 자주 읽기를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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