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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득 목사
<병원 선교회>


미국에서는 지혜가 있는 사람이 운동도 잘한다고 존경을 받는데 내 자신도 그렇게 믿는다. 


그러기에 한국의 대학생들이 가장 지혜스러웠기에 이번 광주에서 거행되었던 세계대학생 경기에서 금메달 47개를 따서 1위를 했다고 확신을 한다. 


  인구수로는 26위의 5천만의 나라에서 자란 한국 학생들이 두뇌가 가장 지혜스러웠었고 그 부모와 형제들이 후원을 잘했고 응원도 잘했기 때문에 우리 인구의 30배가 넘는 중국보다 또 다른 나라보다 잘한 것이기에 세계를 제패한 승리를 거둔 것이다. 


 신명기 28장에서 보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잘 섬기며 그 지혜의 은혜 그리고 축복을 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아니하며 앞서는 일은 있어도 뒷따라가지 아니하며 남에게 꾸어주고 산다 할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꾸러 다니지 아니하리라고 했다. 


한국 대학생들이 세계1위가 되었다는 것은 학생과 그 부모 형제 국가의 힘으로만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축복이 있었다고 확신을 한다. 


한국 대학생들이 제일이 된 것만이 아니라 세계 여자 골프대회에서도 오래 전부터 한국의 여자 선수들이 세계 여자들 위에 우뚝솟아 올라와 우수성을 보여왔지만 금년엔 세계 여자 골프대회 17개 대회중 13개 대회에서 한국 여자들이 우승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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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는 지금 대학생들이 나이 50이 되고 60세가 되는 때에는 한국이 세계의 각 분야에서 제1의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인도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UN 사무총장이 한국인이고 세계 항해협회 회장이 한국인이다. 


또한 스포츠 분야에서, 학술 분야에서 , 기술 분야에서 신앙과 선교 분야에서도 으뜸이 되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미국 남침례교회에서는 해외 선교사로 5천명을 파송하기를 바라고 후원하고 있으며 필자도 정년 은퇴할 때까지 미 남침례교 국내선교부 선교사로 사역을 했었는데 설교를 들을 때에 자기가 어려서 배운 언어로 설교를 듣는 것이 가장 감동을 크게 받고 이해하기 쉽다고 하여 미국에 이민온 사람들을 위하여 국내 선교사로 임명하고 사역을 한 것이었다. 


필자도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구세군의 사관 학교와 서울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에 와서 남침례교 신학교 여섯 개 가운데 하나인 Midwest Baptist Seminary를 석사 과정을 마쳤기에 국내 선교부 선교사로 적격자로 인정되고 추천하여 사역을 하고 보니 외국 선교사 활동보다 못지 않게 귀한 체험을 하고 배움있는 한국인 선교사가 미국인 다음이라는 소식들이 한국인의 위상을 세계에서 1위가 되도록 된 것이리라 본다. 


더욱 겸손하고 성실하게 일해가면서 위상을 높여 가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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