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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득 목사
<병원 선교회>



독일에서 18세 소녀가 음식점에서 즐겁게 음식을 먹는 어린 아이에게 총을 쏘아 죽이고 밖에 나가 민간인에게 총을 쏘아 30여명을 살상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 얼마나 학대를 받았기에 아이들에게 총을 쏘아 죽게 했을까?


동양의 한 나라에서는 부정부패를 일삼다가 공직에서 체포 구금된 사람이 있다. 


세상은 좋지 않은 일이 너무 많이 있다. 


그래서 솔로몬은 전도사 1장에서 미치고 어리석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세상은 헛되고 헛되다고 탄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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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은 세상에서 90년을 살아오면서 같이 학교에 다니던 초등학교 동창, 중고등학교 동창들들과 대학 동창들의 삶도 어리석게 살다가 거의 다 죽은 것 같고 심지어 신학교를 같이 다니던 사람들도 거의 다 떠나고 말았다. 


술과 담배에서 행복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 


향락과 아편에 취한 사람들이 참된 삶의 길을 벗어나고 일찍이 간 것 같다. 


솔로몬은 일찍이 전도서 12장에서 젊은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믿고 따르라고 하면서 병들기 전에 따르고 소망이 없다고 하기 전에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라고 권고했다. 


이 세상에서는 어머니 뱃속에서 10개월 살고 또 세상에 나와 100세를 사는 것이라고 말하게 되는 시대가 되었지만 죽은 사자보다는 살아있는 강아지가 더 귀하다고 말하듯이 살아서 사명대로 일하면서 사는 것이 귀중하고 이 세상을 떠나 영혼 세상에서는 이 땅에서 심은대로 상을 받고 살리라 믿는다.


어떤 한 사람은 20대에 대학을 졸업하고 법조계에 진출하려다 실패하고 자살 소통을 피우다 믿음을 갖게 되고 신학을 공부하고 30대에 교역자가 되어 한국에서 섬기다가 40대에 미국에 와서 교단에서 신학 공부를 하고 총회에서 선교사로 일하다 정년 은퇴했다.


은퇴 후에도 하나님의 법에 따라 지금도 1주일에 한번씩 강의를 하고 예배 인도와 설교를 하면서 살아가는데 그는 항상 기쁨과 은혜 그리고 신문기고를 하면서 즐겁게 삶을 살고 있다. 


세상은 미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많아 어디나 마음놓고 차분하게 살 곳이 없다고 언론에서는 얘기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말씀을 따라사는 선한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살아가려 한다. 


미치고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솔로몬이 지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길로 가지만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주님을 믿고 따라 섬기는 생활을 하면서 주님의 자비와 축복주신대로 살아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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