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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현순호 목사



예수님의 설교의 핵심은 회개였다. 

(마4:12- 17)


예수님의 공 생활은 선교로 시작된다.

 

개인 전도를 하신일이 잠깐 있었지만(요복음1:35-42) 대중 들 앞에서의 첫 선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나니라” 였다.


  예수님의 공생활 전에 혜성처럼 나타나 길을 인도한 세례요한의 선포도 ‘독사의 자식들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나니라’ 라는 말씀이었는데 일맥 상통한다. 


사실 구약의 선지자 들도 한결같이 부르짖은 핵심은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지적하고 회개하라는 내용이었다. 


왜 그 많은 말 중에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고 거부감을 느끼는 회개를 강조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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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독교의 숨은 진리가 있다. 


이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인간의 근본이고  기독교의 첫 관문이기 때문이다. 


즉 사람은 어머니의 태중에서 부터 죄의 DNA 를 가지고 태어나고  또한 후천적으로도 그 본질 위에서 말이나 행동으로 많은 죄를 짓게 되어있다. 


더욱 하나님의 법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을지라도 죄의 마음을 품기만 해도 죄로 간주 되기 때문에 사람은  죄의 범주를 벗어날수가 없는 것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내가 진 죄의 댓가를 내가  지불해야  되는데 그 댓가가 나로서는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크다.


이런 상황에  하나님의 외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내가 받아야 할 벌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갚아주었다.


이 신비로운 사실을 내가 감사함으로 받아드리면 죄의 탕감을 받고 또한 구원을 얻게되고 그 사실을 안 믿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 


오묘한 것은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받아드리는 사람에게는 따라오는 복이 너무도 많다. 


우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 분의 절대적인 보호를 영원토록 받게 되고 또한 험하고 거친 세상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으며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보며 어려움을 잘 풀어나가는 지혜와 힘이 생긴다.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이 전에는 나를 위해 다른 사람을 활용 또는 이용하는 면이 있었을지라도 지금은 남을 위해 내가 있다는 인생관이다. 


만사에  감사가 기본이 되어 죄인중에 죄인인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날마다 새로운 삶을 지속하며  하나님과  사람을 섬길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을 영광으로 여긴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바울의 전신인 사울이다. 


누구를 만나든지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자찬하며 하늘 끝까지 교만했었다. 

그럴만 한 조건들이 있었다.  


훌륭한 가문에서 태어나서 세계적인 석학 밑에서 공부를 했고, 두뇌 회전이 빨라 누구도 따라올 사람이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그는 자신의  이름도 제일 큰사람이라는 뜻이 담긴 사울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어느날 뜻 밖에도 자기가 핍박하던 예수님을 만나고는 180도로 바뀌었다. 


세상에 자기처럼  미련하고 죄 많은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허리를 굽혔다. 


그리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자기는 죄인중의 죄인이라고 공개하면서 모든 사람들을 섬기는 종으로 변화된다. 


그리고 이름도 세상에서 제일 작다는 뜻으로 바울이라고 고쳤다.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바울의 말 처럼 나는 죄인이지만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드리고 그 분을 자신의  롤 모델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은 날 마다 기쁘고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는 것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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