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에서 최재민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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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째 멕시코 교도소에 담요를 전달하고 있는 최재민 선교사.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와 동역자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에 힘입어 열심히 멕시코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하는 사역중의 한 부분이 바로 교도소 선교입니다.
교도소 선교는 복음 전도의 황금어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주 티화나 교도소를 비롯하여 옹고Ⅰ, 옹고Ⅱ, 엔세나다, 멕시칼리 교도소에서 말씀 선포, 영화 상영, 세례식 또는 스페셜 이벤트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 가장 소외되고 거친 삶의 현장에서 거듭나는 새생명의 결실은 교도소 선교의 가장 귀한 영적 열매라고 확신합니다.
멕시코의 교도소들은 환경이 매우 열악합니다.
그래서 수년째 멕시코 교도소에 담요를 들여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담요는 낮에는 쓰고 다니고 밤에는 덮고 잠을 자는데 사용됩니다.
매년 겨울마다 다수의 교회와 관심있는 분들의 도움으로 많은 담요를 구입하여 여러 교도소에 넣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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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조금 늦었지만 담요를 구입하여 넣어주기 위해 모금을 시작 합니다.
여러분께서 이 겨울철 한 사람의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 멕시코 교도소의 재소자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펴실 수 있습니다.
혹 이 귀한 일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면: 체크에 “Jesus Mexico”로 쓰신 후
20501 Anza Ave. #23 Torrance, CA 90503 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이 선교비는 세금 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세한 선교 소식은 http://blog.koreadaily.com/4mexico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연락 전화번호는 미국 213-675-7575, 멕시코 52-1-664-306-5429입니다. 제가 멕시코에 많이 머물기 때문에 미국 전화를 자주 못 받습니다.
‘Missed Call’ 기록도 안 남기 때문에 꼭 음성 메시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음성 메시지는 멕시코 여러 곳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멕시코에서 최재민 선교사 & Mario, Eduardo, Martin, Carlos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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