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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전도사 가족.



뉴저지 하나님의 사랑의 교회 찬양사역자로



2013년 한국 C 채널에서 주최하는 가스펠 C스타에 '축복의 땅'으로 작사가 부분 대상을 받으면서 이권재 전도사는 하나님 앞에 더 깊은 묵상의 찬양 100곡을 만들어 보급하기로 서원했다. 


그렇게 탄생한 "백기 프로젝트"는 백곡의 찬양을 통해 백만 번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기 원하며, 하나님 앞에 백기 들고 나간다는 이권재 전도사의 신앙도전이다.


그리고 첫 번째 앨범 "로뎀나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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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자 김정은이 곡을 붙였으며, 민호기 목사가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한 앨범으로 같은 찬양 곡을 세 명의 가창자가 3가지 다른 스타일(오케스트라 버전, 재즈 버전, 피아노 버전)로 부른 독특한 앨범이다. 


타이틀 곡을 부른 이하연 사모는 이권재 전도사의 아내로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2013년 'In your presence'라는 정규 앨범을 한국에서 발표한 찬양 사역자이다


작곡자 김정은은 뉴욕국제아티스트협회 대표로 매해 전 세계 음악 영재들을 발굴하는 대회를 개최하는 영향력 있는 음악가이다. 


김 대표가 멜로디를 붙여 탄생한 ‘로뎀나무’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찬양이다. 


프로듀싱을 한 민호기 목사 목사는 '소망의 바다'와 '십자가의 전달자' 등을 부른 한국의 대표적인 CCM 가수이자 제작자로 직접 재즈 버전의 '로뎀나무' 찬양을 부르기도 했다.


이권재 전도사는 2005년 찬양 선교단 ‘하늘사다리’를 결성하여 미동부 지역의 미자립 교회를 순회하며 찬양집회를 열기도 했다. 


감리교 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약 ATS에서 구약을 전공했으며, 현재 뉴저지 하나님의사랑교회에서 찬양 사역자와 영아부 전도사로 섬기고 있다. 


시인과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권재 전도사는 1999년 한국에서 시집 <희망은 맨 나중에 죽는다>를 출판했으며, 2003년 미국으로 건너와 미주 중앙일보, 한국일보, 재외동포재단을 통해 시와 소설을 발표했고 현재는 교보문고 전속작가로 매해 소설을 쓰고 있다.


특히 이권재 전도사는 미주 지역의 교회에 찬양을 보급하고자 하는 마음과 이 찬양이 선교의 도구로 쓰이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백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미국과 한국에 있는 실력있는 CCM 작곡자 프로듀서와 협업을 통해 완성도 있는 찬양 곡을 만들고 미국 한인이민교회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는 일에 소망을 품고 작업하고 있다. 이 전도사는 앞으로 녹음될 99곡의 찬양 곡을 위해 많은 분들의 기도를 부탁했다.


다음 곡은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의 곡 2곡을 묶어서 4월쯤 발매가 될 예정이다.


교회의 전도나 선교를 위해 특별 제작된 CD를 필요로 하거나 집회를 원하는 교회는 samak1023@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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