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한국 2010대회에 처음 시도되는, 지난 대회들과 획기적으로 다르게 운영되는 것이 있는데 영역별 주제 강의와 멘토 시스템이다. 선교한국 대회는 특성상 해외선교에 집중하여 강의가 진행된다. 대회 때마다 선택식 강좌 약 200개가 펼쳐져서 선교 총론에서 각론에 이르기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다루고, 이 강의들을 통해 선교의 시대적 이슈와 흐름을 볼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선교한국 대회가 기초 동원이라는 점, 즉 선교한국 대회의 참석자들 대부분이 해외선교의 구체적 영역에는 처음 노출되는 사람들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 대회에서는 200여개의 다양한 강의를 40여개로 정비하여 선교 총론적 강의로 구성하였다. 이 강의는 대회기간 중 3일 동안(8월3일~5일)반복적으로 듣게 하여 참석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특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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