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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권 아이미니스트리 대표가 9일 서울 더크로스처치에서 개최된 아이미니스트리 출범식에서 "동성애자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예배사역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하고 있다.



확산되는 동성애 문화를 저지하고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탈동성애 전문 사역단체가 공식 출범했다.


아이미니스트리는 8일 서울 서초구 더크로스처치에서 출범식을 갖고 탈동성애 상담 및 중보기도, 예배사역을 펼치기로 했다.


아이미니스트리 대표는 탈동성애자인 박진권 선교사가 맡으며, 동성애 때문에 고민하는 청소년, 청년, 가족들의 상담사역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박 선교사는 “어린 아이에게 작은 사탕을 포기하게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훨씬 맛있고 큰 사탕을 주는 것”이라면서 “동성애의 수렁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이치도 이와 같다.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을 동성애자들이 느끼게 된다면 동성 간 성행위라는 잘못된 죄악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나처럼 다른 동성애자들도 탈동성애 할 수 있도록 매주 예배와 기도모임을 갖고 상담 및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전하겠다”면서 “자아 정체성 혼란을 겪는 이들이 성경의 진리 안에서 회복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탈동성애 사역은 일부 교회와 단체에서 감당해 왔다. 그러나 전문성과 실제적인 탈동성애 사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런 상황에서 동성 간 성행위를 하다가 에이즈에 감염된 후 강력한 성령체험 후 탈동성애를 한 사역자가 전문상담사역을 펼치는 것은 아이미니스트리가 사실상 처음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 선교사의 도움으로 남성 간 성행위를 즐기다가 탈동성애를 한 이모씨가 간증을 했다.


이씨는 “자존감이 낮고 여성스러운 성격에 외롭게 자라났지만 중학교 시절 친구를 통해 포르노와 동성 간 성행위의 세계에 빠지게 됐다”면서 “남자친구와 동거하는 상황까지 갔지만 이것을 의심한 가족들의 추궁 끝에 커밍아웃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박 선교사의 도움으로 예배와 기도훈련을 받게 됐고 주변 사람들의 돌봄으로 어두웠던 마음이 밝아지기 시작했다”면서 “물론 중간에 유혹에 넘어지기도 했지만 뜨거운 예배 속에서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 사랑을 체험하게 됐고 주님께서 나의 깊은 내면의 상처까지 만져주셔서 결국 탈동성애를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아이미니스트리는 탈동성애가 강력한 성령체험과 예배, 신앙공동체 안에서의 훈련과 교제를 통해 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논현동 연세에스의원 지하에서 모임을 갖는다.
이 단체는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한국호스피스선교회, 연세수동요양병원, 더크로스처치 등이 후원한다.


민성길(연세대 명예) 길원평(부산대) 제양규(한동대) 교수, 조영길 변호사, 염안섭 이명진 원장, 김지연 약사, 탁수연 상담사가 자문위원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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