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열방 워쉽선교찬양단 주관으로 대성교회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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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장로교회에서 아프리카 브룬디 선교후원을 위한 찬양축제를 주최한 예수열방 워쉽선교찬양단팀

 

예수열방 워쉽선교찬양단(단장 임용만목사)는 지난 22일 대성장로교회(담임 한태진목사)에서 300여명의 한인성도들이 함께 ‘아프리카 브룬디 선교 후원을 위한 찬양축제’를 가졌다.
이날 찬양축제는 예수열방 워십선교찬양단이 주체하여 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 김평육선교사)를 후원하는 행사로 열렸다.
찬양축제는 한태진목사(대장장로교회 담임)의 기도로 시작했다.
한목사는 “브룬디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바란다”고 간구했다.
이어 예수열방 워십선교선교단의 찬양이 있은 후에 노신영집사(월드미션프론티어 중보기도 사역)가 7번 단기선교로 아프리카를 찾은 아프리카 단기선교사역에 대해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집사는 “매년 단기선교를 통해 한 해의 영적인 양식을 도리어 얻고 온다”고 밝히면서 아프리카 선교를 통하여 자신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으로 함께 나누며 “많은 한인성도들이 아프리카 선교에 동참하여 줄 것”를 부탁했다.
간증이 있은 후에 갓스이미지 어린이 합창단(단장 정현전도사)이 찬양과 율동으로 함께 했으며 유승호목사(상항한국인 연합감리교회 성가대 지휘자)가 플롯연주로 “This is My Father’s World”와 “Gabriel’s Oboe”를 아름다운 선율로 전했다.
계속해서 베델여성중창단과 에스더 앙상불이 특별중창과 연주로 통해 은혜로운 찬양을 전했다.
특별히 은퇴목사님 사모님들로 주축이 된 실리콘밸리 은하수선교합창단(지휘 박선주)는
“내영혼이 은총입어”, “내주께로 돌아가리”, “주님 찬양하리라”라는 찬양으로 함께 했으며 김영옥사모는 소프라노 솔로로 “주만 위해”라는 찬양을 통해 깊은 감동을 전했다.
마지막 순서로 은하수 선교율동찬양단이 율동으로 함께 했으며 유영준목사의 축도로 찬양축제를 마쳤다.
이번대회를 주관한 임용만목사는 “이번 집회를 시작으로 북가주 지역에 찬양축제의 불꽃이 지속적으로 타오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수열방 워쉽선교찬양단은 모금된 전액을 2011년에 있을 아프리카 브룬디 선교대회를 위해 월드미션프론티어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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