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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사진)는 13일 오후7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에 있는 대길교회(박현식 목사)에서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통일소망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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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간증, 탈북가수 강은정 자매의 찬양을 진행했다.


이 단체 이빌립 대표는 “지난 10년의 통일소망선교회를 돌아보며 앞으로 10년을 새롭게 소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라고 했다.


통일소망선교회는 그동안 탈북자 1400여명을 구출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한 기독교 선교단체다.


중국 내 탈북자와 북한 지하교회 지도자 양육사역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또 탈북자 미션홈 사역, 하나원 사역, 미자립 탈북자를 돕는 예수제자원 사역, 서울역통일광장기도회, 북한선교학교, 선교사훈련원 운영 등이 이 단체의 주요 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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