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회권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들이기 전략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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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일각에서 9월 12일이‘교회로 돌아오기 주일’로 지켜졌다.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들 가운데 대략 연간 800만 명 또는 주당 15만 명이 자기 교회를 떠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와 아웃리치 마케팅이 공동으로‘비신자 이끌기 이니셔티브’에 나섰다.
전국교회귀환 주일(NBCS)의 필립 네이션 대변인은 사람들이 교회를 재발견할만한 온갖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목표는 신자가 가족과 친구, 직장동료들을 교회로 초청하는 심플한 방법에 다시 치심토록 하기.
 놀랍게도“아무도 교회에 가려하지 않는다”, “현대의 포스트모던 대학생들은 마을 언저리에가 있다”, “하나님이 없다”고 선언하고 사실상 신앙에서 떠나기로 맘먹은 사람들이 아직도 영적인 대화에 맘문이 열려 있고 지역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 관한 관심을 끄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래서 네이션은 기독교 신앙에 관한 정통 메시지는 유지하되 비교회권에게 접근하기 위해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를 전달하는 방법론은 변화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문화권을 넘나들며 각각 다른 의상과 다른 언어에 적응해야하는 선교사들처럼 우리도 우리 대륙에 맞는 원리를 응용해야 한다는 것.
BCS이벤트 참석자들은 교회출석률이 평균19% 증가 했다고들 말한다.
네이션은 이 이니셔티브에 동참하는 전국 회중들이 모두 100여만 명의 비교회권 사람들을 9월 12일 교회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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