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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슬림선교훈련세미나를 여는 BCM 관계자들



‘비블리칼 크리스천 미션’(대표 김신숙 선교사, 이하 BCM)이 주최하는 무슬림 선교훈련 ‘우리의 친구 무슬림’(이하 우친무) 훈련이 오는 7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와 남가주사랑의교회(노창수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우친무 훈련은 미주에 있는 성도들에게 무슬림 선교를 할 수 있도록 무슬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슬람 리서치를 통해 선교사들의 사역을 위한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열린다.


43년간 이집트에서 선교사로 활동해온 김신숙 선교사는 “우리 한인들이 무슬림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다. 이들을 선교하려면 우선 알아야 한다.


이번 훈련은 이슬람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훈련과정은 첫날, 이슬람은 무엇인가, 역사적 장벽, 둘째 날엔 문화적 장벽, 의사소통 장벽, 신학적 장벽, 셋째 날엔 우정에서 복음으로 등으로 나눠 강의가 진행된다.


김신숙 BCM 대표, 정마태 MIENAAI(Middle East North Africa, Asia Institute) 공동대표, 김기학 MIENAAI 실행위원, 박한상 MIENAAI 상임총무 등 이슬람권에서 다년간 사역한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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