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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이자 유명 MC로 교계에 잘 알려진 김동철 대표(사진·서울 신양교회 장로)가 이끄는 남남북녀평양예술단의 교회 공연이 1200회를 돌파했다.


그는 10여년 전부터 교육, 유통, 여행 사업을 하는 이고선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새 생명 전도잔치와 노인잔치를 통해 교회부흥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연세 지긋한 탈북민 위주의 ‘실버평양예술단’을 만들었다. 김 대표는 “남남북녀평양예술단을 초청하고 싶어도 재정 때문에 초대하기 어려운 작은 교회와 농어촌교회들도 실비로 초청할 수 있게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 탈북 공훈 배우들과 함께 창단한 남남북녀 예술단은 김동철 대표가 사회도 보고 여성 대원들이 옷을 갈아입는 시간을 이용해 재미있는 재담과 원맨쇼(성대모사)를 해 성도들에게 인기다.
창단 초에는 서울 경기 위주로 공연 요청이 쇄도했었는데 요즘은 지방 공연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김 대표는 평양예술단 외에 MC와 복음 가수로도 바쁘다.


그래서 TV 방송 드라마 섭외도 여러 차례 거절했다. 김 대표는 한때 100여편의 드라마 조연으로 사극 연기를 하는 배우였다.


하지만 예술단 공연을 보기 위해 새 신자들이 교회 문을 들어서는 모습을 보면 이전의 인기를 그리워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충청도 어느 지역의 공연 때는 그 마을 스님까지 구경하러 왔습니다. 교회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현재 단원은 13명이며 교회 규모에 따라 5명 또는 7명, 대형교회는 10여명 정도가 공연한다.
12가지 프로그램으로 합창, 무용, 연극, 독창 등을 선보인다.


공연에선 SBS 스타킹, KBS 가요무대 등 여러 방송사에서 선을 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사계절 춤과 물동이 춤을 선보인다.


사계절 춤은 옷 색이 네 번 변해 사계절 춤이라 부른다. 마술 춤이라고도 불린다.


물동이 춤은 북한의 실상을 춤을 통해 절묘하게 표현했다.


남남북녀평양예술단을 초청해 집회를 열었던 목회자들은 “유명 연예인들보다 더 인기가 많아 많은 불신자가 교회로 온다”며 “이들의 화려한 춤과 무용 그리고 찬양으로 은혜가 충만해 새 신자 결신율도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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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남북녀평양예술단이 부산비전교회에서 쌍무를 공연하는 모습. <남남북녀평양예술단 제공>



김 대표는 “하나님께서 큰 뜻을 갖고 제게 MC와 찬양 등 다양한 재능을 주셨는데 공연을 통해 전국 교회에 부흥의 마중물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전국의 교회공연 1200회를 넘긴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감격했다.
이를 기념해 올해는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


그는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신 이고선 회장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2019년도에는 무료로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또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에는 개인적으로 간증 집회를 하고 국내 복음 가수와 몸 찬양팀을 투입해 영혼 구원에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복음성가 1, 2집을 발표했고 500회 이상 MC를 했다.


이를 바탕으로 나레이션 및 성극 제작을 위한 발성 지도도 한다.


공연단은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기며 이 땅에 와서 주님을 만나 새 생명을 얻은 이들이다.


이제는 전도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다면서 이들의 간증과 공연에 관심 있는 이들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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