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김동욱 목사(오른쪽).
미주성결교회 제41차 정기총회가 6월 29일(월)부터 2일간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화상(Zoom)으로 열렸다.
“진리로 거룩함을 입은 교회(요 17:17)”라는 주제로 열린 총회는 자격이 되는 총대 262명중 150명이 온라인 출석 혹은 위임으로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미주성결교회 2019년 교단현황을 보면 13개 지방회에 212개 교회, 416명 목사, 19,363명의 교인들이 소속되어 있다.
임원선출은 단독출마로 투표없이 추대됐다.
총회장은 김동욱 목사(캐나다지방회, 큰나무교회), 목사 부총회장은 윤석형 목사(남서부지방회, 산샘교회), 서기 안충기 목사(남서부지방회, 임마누엘 휄로쉽교회) 등이 당선됐으며, 장로 부총회장과 남은 임원은 공천부에 공천을 일임했다.
신임 총회장 김동욱 목사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총회장이란 직임을 맡게 되었다. 어떻게 살아도 최선을 다하여 설득하는 리더십으로 41회 총회를 열심히 섬기겠다”라고 당선인사를 했다.
총회는 LA 총회 본부 인근에 있으며 부총회장으로 당선된 윤석형 목가 시무하는 산샘교회를 베이스로 열렸으며, 총회장으로 당선된 김동욱 목사는 캐나다에서 화상으로 예배와 회의를 인도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8845 | 리치몬드 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식 | 2020.11.04 |
8844 | 기독교이단의 미혹에 공동대처 | 2020.11.04 |
8843 | 본보 website kchristian.com 새단장, COVID19 기간에도 격주 신문발행 계속해와 | 2020.11.04 |
8842 | 코로나19 전세계 대확산으로 각국 봉쇄조치 | 2020.11.03 |
8841 | 영사관 온라인 예약제 실시, 비 예약자 오후 방문 권장 | 2020.09.18 |
8840 | 독감 백신 접종 정보,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무료 | 2020.09.18 |
8839 | 사랑이 넘치는 베이지역 교회들의 모습 | 2020.09.18 |
8838 | "ALL LIVES MATTER! 모든 생명은 귀하다" - "Black Lives Matter" 조직의 뿌리와 나는 왜 "Conservative -보수주의자" 인가? | 2020.07.01 |
8837 | "하나님에게는 더 가까이" - 새누리교회..."하나임 십이시 기도회" 마련 진행중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 | 2020.07.01 |
8836 | 연방법원, 뉴욕주 차별적 예배 인원제한은 위법 | 2020.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