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평화의 노래를 지구촌에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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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어린이 합창단원들이 행사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아이티 어린이 합창단이 오늘(9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와 국제사랑재단 초청으로 국회를 방문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상임대표 김영진 의원은 “아이티의 참혹한 지진을 극복하고 사랑과 평화의 노래를 지구촌에 전파하는 아이티 어린이 합창단의 한국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아이티 어린이합창단은 22 일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남산과 코엑스 등을 둘러볼 예정이며, 15일 저녁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앞 한강둔치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는 북미주 흑인성직자단과 북미주선교협의회 선교사들도 함께 초청해 한,흑간 갈등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목회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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