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자택격리가 이어지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을 줄로 안다. 

최근 온라인으로 집에서 쉽게 영화를 볼 수 있는 플랫폼들의 이용자도 늘었다고 한다.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자리한 한 교회는 이때를 이용해 기독교 영화를 장려하며 크리스천 문화 살리기에 앞장을 선다고도 한다. 

집에 머무는 동안 볼만한 기독교 영화는 무엇이 있을까? 

 ▲교회오빠 - 죽음 앞에 선 기독교인들의 삶. 고 이관희 집사 통해 배운다.
코로나19 앞에 공포와 불안으로 떠는 기독교인들에게 <교회오빠>가 던지는 메시지를 분명하다. 영화를 통해 벼랑 끝 공포 속에서 고 이관희 집사가 누린 하나님의 평안과 위로를 다시 한번 만나보자.

▲Heaven is for real - 천국에 다녀온 소년이 전하는 메시지
이 영화는 소설 ‘heaven is for real’를 영화로 만든 것으로 천국을 믿지만 그것에 대해 의심을 하는 믿는자들의 행위, 보이는 것만 믿는 기독교인들에 대해 작은 경종을 울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삼손 - 지루하지 않은 기독교 영화
성경을 잘 알지 못하는 이들도 한번은 들어본 이름 삼손. 
힘이 장사라는 삼손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삼손>은 불신자와 함께 볼 수 있는 기독교 영화 중 하나다.
이 영화는 현재를 사는 우리들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잊고 그분의 뜻을 거역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지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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