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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서니베일 Braly Park에서 개최된 가주 개혁신학대학교 야외예배 및 가을소풍에서 교수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가졌다.


"바른신학, 바른인격, 바른헌신"의 학훈을 내건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교(총장: 박의훈 목사)의 야외예배 및 가을소풍이 19일(토) 서니베일에 위치한 Braly Park에서 개최되었다.


동교 학생과장 이수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야외예배는 최영치 목사(대학원장)의 기도에 이어 박의훈 목사(총장)가 "새를 보라 꽃을 보라"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마태복음 6장 26~31절을 본문으로 인용해 말씀을 선포한 박의훈 총장은 하나님의 창조, 전능, 위대하심을 깨달음은 기독교의 근본신앙이라며 하나님의 만물에 대한 사랑과 우리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최영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교수, 학생, 학교관계자등 40여명이 점심식사와 함께 여흥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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