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의 유일의 초교파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금년에도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원장 진유철 목사)주관으로 열린다.
오는 7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벌써 4회째.
이 수련회는 자체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여름 수련회를 개최하기 힘든 교회들을 위해 시작되었다.
남가주의 많은 교회들이 재정적 상황, 학생 부족, 교사 부족 등의 이유 때문에 교회 자체적으로 청소년 수련회를 여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청소년시기에 영적 도전을 주고 인생의 전환점을 찾게 해 주는 수련회를 그냥 외면할 수 없는 많은 교회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은 나성순복음교회와 함께 남가주 교회를 섬긴다는 마음으로 매년 이 청년 수련회를 7월중에 개최해 오고 있다.
연락 및 문의: 951-928-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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