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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신 후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40일 후에 승천하셨고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려고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던 바울은 두가지 질문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주여 누구십니까?


주여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 ?


주님은 그에게 이방인의 사도가 될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바울은 예수그리스도를 기적적인 방법으로 만났습니다.


그는 완전한 삶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그리고 그는’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무엇이 그의 삶의 변화를 가져 왔을까요?


물론 세상에는 이런 변화를 경험한사람들이 바울 만은 아닐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고전15:17에서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을 믿는다면 우리는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합니다.


오늘 우리 개인도 교회도 이 시대도 그런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산타클라라 순복음교회 담임, 산호세지역 교회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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