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지역 2019 부활절 연합예배가 각 지역별로 개최된다. 


지난 9일 오전 11시 30분 새누리교회에서는 각 지역 교협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예배에 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남가주교협 회장 한기형 목사는 금년 부활절은 좌절과 어려움가운데 있는 이민자에게 소망의 빛을 전하고 복음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혀지는 축복의 부활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A지역에서는 부활절인 21일 새벽 6시 새누리 침례교회(박성근 목사)에서 연합예배가 열리는데 설교자는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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