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회협은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 큰 진전을 이룬 남과 북, 미 당국의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차 북미회담 역시 환영한다"고 말했다.
교회협은 "2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대북제재가 해제되길 바란다"며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교회협은 또 남북 민간교류와 경제협력이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846 | 3.1운동 100주년 기독교인 서명자 길선주 목사·양전백 목사 | 2019.02.20 |
1845 |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 당선 무효" | 2019.02.13 |
» |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북미정상회담 환영 논평 | 2019.02.13 |
1843 | 국가인권위 숭실대 권고 샬롬나비, 권고철회성명 | 2019.02.06 |
1842 | 3·1운동과 한국교회 기윤실 강연회 | 2019.02.06 |
1841 | 나눔으로 따뜻하게...사랑의 설 맞이 | 2019.01.30 |
1840 |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전광훈 목사 - 29일 과반수 당선... "문재인 대통령 간첩으로 의심된다" 주장 | 2019.01.30 |
1839 | 예장고신, 이단 상담 전문가 과정 개설 | 2019.01.30 |
1838 | 국가조찬기도회 6월 17일 개최 | 2019.01.30 |
1837 | '교회 살려야 한다' 면서 소송 남발, 편가르고 반목만 키워 | 2019.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