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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맡은조남일목사

써니베일에 소재한 뉴송한인교회(담임: 조남일, 임용만 목사)가 창립1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11일(주일) 오후 4시30분에 드려진 동 감사예배는 임용만 목사가 이끄는 ‘예수 열방 워십선교단’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됐다. 

조남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추수와 부흥(사도행전 2장 44-47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정윤명 목사(월넛크릭교회, 북가주교회협의회 직전회장)는 “교회는 오직 주님의 은혜로만 세워지므로, 동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매력적이고  진정한 기쁨이 넘치는 성도들이 될 것”을 종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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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열방워십선교단

 

또한, 새로운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초대교회와 같이 한마음으로 모이기를 힘쓸때 진정한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하며, 동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총과 역사가 일어나길 축원했다. 

이날 성전을 함께 사용하는 미국교회인 트리니티교회의 애버리 스태포드 목사는 “주님을 위한 일에 헛된 것이 없음을 믿고 말씀위에 굳게 서는 교회, 하나님의 자비가 넘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뉴송교회의 창립1주년을 축하했다. 

이어, 송봉훈 목사(산호세 예인교회)는 “때가 되면, 하나님의 방식대로 부흥케 하실 줄 믿는다”면서, 기쁨과 찬양속에서 주님을 만나는 성도, 주님께 대하듯 교회를 사랑하며 섬기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빛과 소금 중창단’은 ‘찬양과 감사’ , ‘기쁨으로 주를 찬양’ 등의 특별찬양을 통해 축하의 마음을 표했다. 

트리니티 순복음교회의 김명찬 목사가 대표기도를, 우남수 목사(산호세 제일 크리스찬교회)가 축도를 맡았다.
뉴송한인교회( 477 N.Mathilda Ave.Sunnyvale,CA 94085  Tel. 408-826-2055)
박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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