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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쾌 장로




2019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여기저기서 신년 기도회나 기도모임이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도회나 기도모임 이름도 신년 기도회, 조국을 위한 기도회, 미국을 위한 기도회 등등 여러가지 입니다.


미국의 한인동포사회에서도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한 기도회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이지역 각 교회 연합회들이 지난 1월 신년하례회에서 조국과 미국을 위한 기도모임을 가졌고, 이달 초 뉴욕지역과 워싱턴DC 한인동포 사회도 각각 기도모임을 가졌습니다.


특히 6일과 7일에는 한국의 교계 지도자들이 워싱턴 DC에서 미국의 국가 조찬기도회에 참석했고 또 한미국제오찬기도회를 열고 두나라를 위한 기도모임을 가졌습니다.


매년 연례행사처럼 해오던 기도회나 기도모임이 올 2019년 들어서는 조국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내용과 미국을 위한 기도내용들이 부쩍이나 달라진 것을 엿볼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여러분들도 나름대로의 기도제목과 그 내용들이 각각 있으시겠지만 여기 소개되는 기도 내용들을 참조하시어 기도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교계 지도자들 몇몇의 기도내용 구절들을 소개해 봅니다.




먼저 한국을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찬란했던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고 있습니다.


떠나가는 하나님의 영광이 유턴하여 다시 돌아오시옵소서.


옛적에 유다가 망하고 성전이 무너졌을때 스룹바벨, 느혜미야, 에스라, 학개, 다니엘과 같은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을 통해 나라와 성전을 회복케 하신 하나님...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미국에 옮겨 심으신 우리와 같은 디아스포라 한인들과 한인교회들을 통해 두고 온 조국이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옛적같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날에는 한국교회가 가난과 어려움을 딛고 일어난 샘플이었다면 이제는 한국교회가 유럽과 미국교회와 같이 쇠퇴의 길에 접어 들었다가도 성령의 권능으로 다시 회복될 수 있다고 하는 샘플이 되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세계 교회를 위로하고 새힘을 얻게 하는 하나님 나라의 불쏘시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해외에 살고 있는 디아스포라 한민족들이 이렇게 한마음으로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특권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한민족 반만년 역사 가운데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모든 위기들을 헤쳐 나오도록 붙들어 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듯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았음에도 조국에 점점 어두움이 짙어감을 깨닫게 됩니다.


영적인 침체와 더불어 사상적인 혼돈, 세대간의 갈등, 경제적인 삶의 격차, 특별히 촛불과 태극기 부대로 나뉘어져 서로 대립하고 있는 상황들, 삶이 너무 힘들어 목숨을 끊는 사람의 증가로 자살률 1위를 기록하며 시름하고 있는 조국의 비탄의 소리를 듣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우리들은 이런 총체적인 난국의 시대를 바라보며 위정자를 통해 특별한 해법을 찾기 힘들고 방향을 잡기 어려운 시대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 모든나라의 주권과 미래를 아시는 주님께서만이 저희의 소망이며 길되심을 믿사오니 주여 저희들을 긍휼이 여겨주소서.


"내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드리오니 회복의 은총을 누리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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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을 위해서...


하나님 미국도 불쌍히 여겨주소서.


특별히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땅에도 청교도의 신앙이 무너지지 않게 붙잡아 주소서.


1년 후면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이곳에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서 나라를 세운지 400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돌이켜 볼때 미국이 청교도 신앙으로 "백 투 베이직"하게 하여주소서.


미국도 옛적같게 하여 주소서.


위정자들의 마음에 주의 영을 부으사 이땅이 사람의 권력에 의해 움직여가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펼쳐가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고, 세계를 평화로 인도해 가는 지도적 나라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한반도 비핵화를 풀어가야 하는 남북문제와 미국과 중국 지도자들에게 주님의 크신 손이 개입하여 주셔서 아름다운 결과를 낳게 하여 주시고 진정한 세계평화가 한반도에서부터 실현되게 하여 주소서.


오늘 우리들의 기도가 하나의 행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불러 일으키는 소망의 자리가 되게 하여 주소서.


다시한번 대한민국과 미국 두 나라가 복음으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보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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