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는 ‘장경동 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성회’를 1일(금)부터 3일(주일)까지 개최했다.


3일(주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린 셋째 날 성회에서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담임)는 ‘주여(눅 9:1-9)’라는 주제로 설교하면서 “성경에는 네 부류의 사람이 나온다.


부자이면서 천국간자, 가난하지만 천국간자, 부자이지만 지옥간자 그리고 가난하면서 지옥에 간자”라 말하고 “가난하지만 지옥간자로는 가롯 유다를, 가난하지만 천국간자는 거지 나사로를 들 수 있다.
반면 부자이지만 지옥에 간 자는 거지 나사로 이야기에 나온 부자를 들 수 있으며 부자이면서 천국에 간 자는 노아, 아브라함, 삭개오를 비롯하여 성경에 나오는 대부분의 인물들”이라 설명했다.


이번 성회는 첫날은 ‘기도(막 1:35)’, 둘째날은 ‘후손(창 3:15)’, 셋째날 ‘단계(요 3:5-7)’란 주제로 설교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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