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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면서 한인교회와 교계기관들은 특별새벽기도회, 신년하례회, 신년 부흥성회 등으로 바쁜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한인교회들은 또 교회가 한해동안 지켜나갈 사역의 방향을 제시하는 2019년 신년표어를 저마다 발표하고 있다.


각 지교회의 신년표어를 대하는 성도들은 주님제일 중심주의로 새해를 시작하지만 교회의 사역방향을 따라서 맡겨진 소임을 넉넉하게 감당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본보, 크리스찬 타임스가 신년들어 무작위로 북가주지역 20여개 한인교회들의 2019년 신년표어를 받아보았다.


한 영혼구원, 한 생명사랑,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교회, 열매 맺는 교회, 힘써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 등등 신년표어의 주제는 광범위했다.


다음은 각 교회별 2019년 신년 표어들이다.(무순)


▲ 세상으로 넓혀가는 하나님의 소원 (시온영락교회: 이기준 목사)
▲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교회(피스토스장로교회: 조영구 목사)
▲ 하늘문을 여소서, 성령을 부으소서, 이땅을 고치소서!(뉴라이프교회: 위성교 목사)
▲ 한 생명 사랑의 해 (S.F 예수인교회: 김희영 목사)
▲ 깊은교제, 역동적 신앙<엡 2:20-22>(뉴비전교회: 이진수 목사)
▲ 힘써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막 16:15>(구세군서니베일은혜교회: 오기현 사관)
▲ 하나님의 소원 한영혼의 구원(헤이워드 새소망교회: 이동진 목사)
▲ 선교의 해, "그러므로 가라" <마28:19> (임마누엘 장로교회: 손원배 목사)
▲ 성령과 능력으로 충만해지는 교회<행 10:38>(S.F 좋은교회: 박찬길 목사)
▲ 든든히 세워져가는 교회 <행 20:32> (새누리선교교회: 김태훈 목사)
▲ 성령의 충만으로 민족과 열방을 치유하는 공동체 (크로스웨이 교회: 이찬우 목사)
▲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생명의강교회: 여환종 목사)
▲ 천명을 이루는 작은자가 되자 <사: 60:22> (샘물침례교회: 이중직 목사)
▲ 말씀과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행 6:4> (버클리시온장로교회: 신태환 목사)
▲ 예수님안에서 열매맺는교회<요 15:5> (은혜의빛장로교회: 강대은 목사)
▲ Doing Most Good (새크라멘토구세군한인교회: 김현중 사관)
▲ 주님의 제자, 세상의 빛, 주님이 아신다 (S.F 선교감리교회: 현진광 목사)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왔느니라 <마4:17>(십자가교회: 주원명 목사)
▲ Back to Basic (그레이스밸리교회: 장성우 목사)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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