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는 제9회 정기총회를 12월 14일(금) 오후 7시 금강산 식당에서 열었다.
총회에는 28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정기총회에서 회장 김영호 장로의 연임을 결정했다.


회무를 시작하며 회장인사를 통해 김영호 장로는 “부족하고 잘 몰라서 흡족하게 회장직을 잘하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인사를 했다.


뉴욕장로연합회는 예년과 같이 10개월 동안 교회를 돌며 기도회를 가졌으며, 봄과 가을에는 야외예배를 드렸다.


교계의 대소사에 참가하여 관심과 사랑을 전했으며, 특히 교협의 사업을 열심히 도와 칭송을 받았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제6차 다민족선교대회를 열었다.


최창섭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으며, 7개 다민족팀이 참여하여 찬양을 했으며 참가팀에게 선교비를 지원했다.


8회기는 총수입 49,492불, 총지출 45,526불로 3,966불의 잔액을 남겼다.


총수입중 선교대회 관련 수입이 30,282불이며 다른 수입은 13,770불로 내용뿐만 아니라 재정적으로도 핵심사업으로 성장했다.


올해 선교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정권식 장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 줄 믿고 회원들의 하나가 되어 준비해 왔다" 고 말했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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