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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25주년을 맞은 헤이워드 새소망침례교회는 11일 제직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안수집사로 안수받은 김현영(앞줄 왼쪽), 이동천 (앞줄 오른쪽) 집사가 인사하고 있다. 뒷줄 가운데는 집례한 백봉기 목사, 오른쪽은 이동진 담임목사.



헤이워드 새소망교회 (담임: 이동진 목사)가 교회 창립 25주년을 맞아 11일(주일) 안수집사, 권사, 명예권사, 시무집사 등 13명의 새일꾼을 세우는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예배는 북가주 남침례교 회장인 백봉기 목사의 집례로 시작됐다.


이동학 목사의 기도에 이어 말씀을 전한 김세형 목사(킹스웨이교회)는 오늘날 교회의 약함에는 초대교회에 비해 일꾼이 없다고 전제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교회에 헌신하고 충성하는 일꾼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들을 잘 감당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도행전 18장 1-4절을 본문으로 인용하며 말씀을 선포한 김세형 목사는 평신도 사역자들이 말씀으로 훈련받아 헌신의 자리에 서고 올바른 구원의 확신으로 교회부흥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축사와 권면에 나선 오상준 목사(행복한 교회)는 이날 임직받은 일꾼들은 충성스런 직분자로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 나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이날 임직식에는 손인식 벧엘교회원로목사가 영상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오기도 했다.


이날 임직받은 임직자 13명은 다음과 같다.


-안수집사: 김현영, 이동천
-시무권사: 이시일
-명예권사: 황경선
-시무집사: 조동균, 진규장, 강철석, 강성숙, 진치하, 진영희, 신미숙, 김혜숙, 최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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