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클럽 평화포스터 그리기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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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 School 8학년 미쉘 곽(Michelle Kwak)의 최우수작품.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클럽 (회장 강승태)에서 실시한 2011-2012년도 국제라이온스클럽 평화포스터 그리기 경연대회의 클럽예선에서 Moraga에 소재한 JM School  8학년의 미쉘 곽 (Michelle Kwak )의 그림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지역구 예선에 보내지게 되었다.
매년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클럽이 실시하는 평화포스터그리기대회는 평화를 주제로 하여 11 - 13세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참가하게 되며, 목탄, 크레용, 연필,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주제를 표현한다.
올해의 주제는 “ 평화를 누리는 어린이들 (Children Know Peace)” 로  20명의 학생이 클럽예선에 참가하였는데, 각 작품의 독창성, 예술성, 주제 표현력을 기준으로 심사하였다.
가작으로는 산호제 Miller Middle School 6학년 주아영, Cupertino 의 제시카 양, Redwood Middle School 6학년 샤린 박, 그리고 Pine Valley Middle School  8학년 크리스틴 백 학생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올해 최우수작품을 그린 미쉘 곽은 모라가에  거주하는 곽병철, 정문경 부부의 딸로,  평화의 파도가 있는 바닷가에  모래성을 쌓는 지구촌 다민족 어린이들의 평화스런 모습을  표현하였다.
<SF한미라이온스클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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