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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선교교회 안수집사 5명이 안수를 받고 있는 모습.


새누리 선교교회 (담임: 김태훈 목사)가 4일(주일) 오후 5시 목사안수와 안수집사, 권사 등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태훈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안수식 및 감사예배에서 김목사는 "내 양을 먹이라" (요 21:15~19)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목사는 오늘 임직받는 이자리는 자랑이나 이름을 나타내는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부터 부르심을 받은 자리임을 마음에 새기며 "내 양을 먹이라"고 3번씩이나 요구했던 주님의 말씀처럼 내 양이 아닌 주님의 양을 먹이는데에 전심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십자가를 지는 모습이 앞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임직예배에서는 이용주 목사의 시취보고, 서재현 집사의 안수기도, 그리고 백봉기 목사와 오상준 목사의 권면에 이어 제프 리 목사의 축도로 식을 마쳤다.


이날 안수 및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목사안수: Jeff Gee, 정성오
안수집사: 아브라함 리, 조셉 리, 최정남, 유승록, 김인
권사: 서기정, 이주희
명예안수집사: 김기형, 이광현
명예권사: 강영숙,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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