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여성합창단(지휘: 노형건) 초청 12월10일 시온장로교회서
1부, 2부, 3부로 나뉘어 말씀과 합창 독창교차하며 그리스도의 영광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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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월 오디션을 거쳐 2월부터 연습에 들어간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이 지난 9월30일 LA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LA메시아 여성합창단, South Bay 메시아 여성합창단과 합류해 찬양예배를 드린바 있다. 사진은 찬양예배를 드리기 전 북가주 메사아 여성합창단이 기념촬영을 한것이다.      

 

아무리 경제사정이 좋지 않다고 해도 이웃 돕기는 중단되지 않는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홀사모 돕기 자선 음악회가 힘든 경기상황에서도 계속된다.
12월10일 토요일 오후7시.
알바니에 위치한 시온장로교회(담임: 신태환 목사)에서는 메시아 여성합창단(단장: 임승쾌 장로)을 초청해 홀사모 돕기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12년 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온 알바니 시온장로교회는 해마다 인근 양로원 등을 찾아 위로하고 특히 힘들게 살아가는 홀사모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홀사모돕기 자선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10일(토) 오후7시에 개최되는 메시아 여성합창단 초청 홀사모 돕기 자선음악회에는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 30여명의 단원과 LA메시아 합창단원 6명 그리고 독창자 6명이 합류한다.
지휘에는 노형건 상임지휘자가 맡는다.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지난 9월30일 LA 주님의 영광교회 10월8일에는 뉴라이프교회에서 두 차례의 찬양예배를 통해 청중들과 큰 은혜를 나눈바 있다.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이번에도 찬양예배 때와 마찬가지로 1부, 2부, 3부로 나뉘어 말씀과 합창, 독창이 교차하여 한 목소리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찬양하고 암울한 세상 속에 빛으로 오신 메시아를 높이 찬양하게 된다.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 전원과 LA 메시아 여성합창단 6명 그리고 노성혜, 이영희 소프라노 최현경 메조 소프라노 길선욱 테너, 장인준 바리톤이 출연한다.
이번 홀사모 돕기 자선 음악회는 크리스찬 타임스와 북가주 사모회, 이스트베이 교회협의회, 북가주 교회협의회, 이스트베이 복음선교회 등이 특별후원하고 털보자동차 바디와 한국타이어, 정흠변호사 등이 협찬하고 있다.
일시: 2011년 12월 10일(토) 오후7시
장소: 시온 장로교회
980 Stannage Ave. Albany, CA 94706
연락: (510)912.1955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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