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측이 MBC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에 대해 법적 대응 검토를 시사했다.
명성교회 측은 "비자금이 아닌 정당한 이월 적립금이며, 종교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허위사실과 단순 흑백논리로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를 함으로써 교회와 교인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입장을 내놨다.
명성교회는 특히 보유 부동산에 대해 교회수양관, 교역자 자녀 장학관, 지교회부지 등이라며, "특정 개인 소유가 아닌 교회 소유임에도 이를 마치 대물림하는 재산으로 규정해 비난한 것은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 | 명성교회, PD수첩에 대한 입장 밝혀 | 2018.10.10 |
1785 | 기독교계, 지진 피해 인도네시아 긴급구호 앞장서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식량과 생필품 전달 위한 긴급구호팀 파견 | 2018.10.03 |
1784 | 백석대 재학생·교직원 헌혈증 7천7백 장 기증 | 2018.10.03 |
1783 | 한교총, "한기연과의 통합 논의 계속한다" | 2018.10.03 |
1782 | 교인수 가장 많은 교단은 예장통합총회 | 2018.10.03 |
1781 | 감리교 9개 연회 새 감독 선출 | 2018.10.03 |
1780 | "여성 총회장 시대 먼저 열어 자부심" - '예장 교단 첫 여성 총회장' 개혁총연 정상업 총회장 취임 | 2018.10.03 |
1779 | 예장합신, 전능신교 이단 규정 | 2018.09.26 |
1778 | "세월호 사건 배후 구원파" 명예훼손 해당 안돼 - 대법원,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상고 기각 | 2018.09.26 |
1777 | 명성교회 세습문제 남은 과정은? - 다음 달 15일 재판국 첫 모임.. 재심 절차 속도낼 듯 | 2018.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