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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크라멘토 교회 협회의 정기 총회로 신임 회장단이 결정되었다. 사진은 신,구 임원진들(오른쪽부터 박평재 신임 평신도부회장, 신임 총무 김숭목사 , 신임 부회장 한경호 목사, 신임회장 박상근 목사, 전임 회장 박수현 목사, 전임 총무 박춘배 목사, 전임 서기 김철웅 목사)

 

2012년 새크라멘토 지역 교회협의회(회장 박수현 목사)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에 한인 장로교회 박상금 목사가 선출됐다.
새크라멘토 지역 교회 협의회는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새크라멘토 은혜 선교교회(담임 박춘배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신임회장에 박상근 목사, 부회장에는 새롬교회 한경호 목사, 평신도 부회장에는 한인침례교회 박평재 집사, 총무에는 수도장로교회 김숭 목사를 선출했다.
회원 17개 교회중 11교회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천위원회에 공천을 받아 박상근 목사가 회장으로 차점자인 한경호 목사가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각 분과 위원장은 추후 신임 회장단에서 추후 결정하기로 정했다.
박상근 신임회장은 “하나님 사역에 힘쓸것이며, 지역 교회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 총회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한경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현 회장 박수현 목사가 느헤미아 1장 1절 부터 4절 까지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해 주었다.
박수현 목사가 진행한 2부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단이 선출 이후 신임 회장 박상근 목사의 사회로 신 안건, 북가주 교회 총연합회 가입 여부에 관한 찬반 투표에 따라 가입을 결정했으며, 이단 규정과 제제에 관한 논의 또한 이루어졌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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