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장로교회 제자들교회로 교회이름 바꿔
가르치고 선교하고 제자 삼는 교회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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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를 하는 탁영철 담임목사.

 

북가주장로교회가 탁영철 담임목사를 청빙하여 제자들교회(486 Mercury Dr. Sunnyvale.CA 94085.(408)477-0058)로 교회명을 바꾸고, 새 성전으로 이전하여 지난 10월30일 오후 4시 담임목사취임및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에나선 손원배 (임마누엘장로교회 담임목사) 목사는  성전이전과 함께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탁영철 목사에게 축하의 인사말과 아울러 ‘예수를 알고, 믿는것은 생명을 얻게하는것이며, 소중한교회,목숨받쳐 섬길교회임을 알고 예수안에서 뜨겁게사랑하며 하나되는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설교했다.
또한 실리콘밸리장로교회의 최명환 원로목사는  LA 유니온교회의 이정근 목사는교회부흥의비결은 마음속에 믿음과 꿈을가지고 하나님이주신 생명의 말씀을성도들에게 먹였더니 교회가 부흥되었다는 사례를 들면서, 온유와겸손을가지고 말씀충만과 찬양으로 축복이있기를 축원한다는 권면의 말을 전했다.
한편 탁영철 목사는 답사에서  담임목사로 청빙해준 교회성도들과 격려와 권면의 말씀을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어머니의 기도로 목회자의 길을 가게된것임을 밝히고, ”가르치는 교회, 선교하는교회, 제자삼는교회“ 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남부시찰서기 최규배 목사, 엠마오교회 윤현철 목사, 몬트레이제일장로교회 이강웅 목사, 북가주남노회부회장 박용준 목사, 등 100 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여 축하했고, 박의훈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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