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기탁한 헌혈증을 백혈병 소아암환아들을 위해 기증했다.
백석대는 28일 헌혈증 7천 696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헌혈증은 조혈기능 저하와 혈소판 감소증으로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석대 측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 헌혈증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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