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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은 복음뉴스, CSN과 함께 미디어 협력 시대를 열어가기로 했다.


아멘넷(대표 이종철), 복음뉴스(발행인 김동욱), CSN(사장 한은경)은 한인 이민 교계에 바른 여론을 선도하고, 교계의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개선책을 제시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3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공개 토크쇼 "프레스 ABC"를 제작하기로 합의하고 9월 1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아래는 3사의 공동 발표문이다.


미동부 3개 기독교 미디어가 힘을 합해 "프레스 ABC"라는 이름의 토크쇼를 내놓았다. "ABC"는 A(아멘넷, 대표 이종철), B(복음뉴스, 발행인 김동욱 목사), C(CSN, 사장 한은경) 등 3개사의 이름을 의미하며, 또 기본을 잃어가는 이때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방송은 매월 3번째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첫 방송일은 9월 19일이다.


플러싱 CSN의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토크쇼는 CSN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 7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참가한 가운데 개국된 CSN은 미주 기독교방송 최초로 OTT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CSN 앱, 애플 TV, 로쿠 TV, 아마존 파이어 TV 등으로 스마트 기기와 티브 등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프레스 ABC" 공개 방송은 유튜브 라이브와 페이스북 라이브로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생방송이 끝난 후에는 3개사 홈페이지에서 토크쇼 동영상을 볼 수 있다.


3개사 홈페이지 주소는 아멘넷(usaAmen.net), 복음뉴스(Bogeumnews.com), CSN(Csntv.net)이다.
"프레스 ABC"는 탁월한 방송 경험을 가지고 있는 임은숙 CSN 부사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아멘넷과 복음뉴스 대표들이 고정 패널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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