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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들과 가족 및 관계자들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산호세 제자들교회 (담임목사 박춘배)에서 9일 '2018 샌프란시스코 한국 동요 부르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주철기)이 해외 한국학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맞춤형 지원사업의 하나로 선정된 것으로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 산하 신나는 한국학교 (교장 김여훈)가 주최하고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 (원장 우창숙)과 이 후원하였다.


행사는 신나는 한국학교 장지은 교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경연의 심사위원장이었던 장연욱 심사위원장은  "오늘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이 열심히 연습해 온 것을 알 수 있었고 모두 잘 불러서 심사하기가 힘들었다"고 하면서 "계속해서 앞으로도 동요를 많이 연습하길 바란다"고 심사 총평을 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주최측에서 준비한 트로피와 상장 그리고 상금이 주어졌다.
대상은 '예쁜 아기곰'이라는 노래를 귀여운 율동과 함께 선사한 이시유 이하유 이시하 남매에게 돌아갔고 1등은 '화가'라는 창작동요를 맑은 목소리로 불러준 이수연 어린이와 특유의 감성으로 '노을'을 불러준 이동헌 어린이가 차지했다. 
문의: 408-805-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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