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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기도의 날에 관해 진유철 목사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남가주기독교회협의회, 남가주한인목사회, 성시화운동분부,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가 주최하고, JAMA가 주관하는‘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예배가 오는 5월 2일저녁 7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 기도의날 준비위원회는 지난 11일 JJ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기도의 날에 모두의 참여를 당부했다.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은 북미대륙 의회가 미합중국을 만들면서 기도의 시간을 지정한 1776년부터‘기도의 날’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이후 미의회결정으로 세워져 국민들로 하여금 나라와 민족 그리고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공식적으로는 1952년 의회 인준에 의해 국가기도의날로 정해졌으며,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서명함으로서 법으로 제정되었다.


이후 1988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매해 오월의 첫번째 목요일로 이날을 정했다.


2013년도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에는 남가주지역 모든 목회자와 교계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회와 목회자, 미국정부와 캘리포니아, 한인2세와 전세계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와 한국을 위한 기도를 한다.


진유철 목사는 “미국이 지금 영적 위기에 심각한 상황에 놓여져 있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위기가 다가오지만, 기도를 만나면 위기에 하나님이 간섭하신다.


우리는 위기를 탓할것이 아니라 위기 때에 그리스도인이 기도를 하느냐 아니냐를 생각해야 한다.

 
위기에 때에 위기와 기도가 하나가 되서, 쓰임받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이 아름다운 일에 모두가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323)933-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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