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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개최 CBMC총연 북미주대회에 참석한 북가주 회원들. 앞줄 오른쪽 3번째 이상백 북가주연합회 직전회장, 네번째는 강승태 현 회장.


북미주 CBMC 총연(회장 박상근)은 제23차 북미주 대회를 시카고 더 웨스틴 오헤어 호텔에서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시카고 대회는 200여명이 참가하여 '그물을 던져라 - NET@WORK(눅 5:4)'을 주제로 필리핀 유니그룹 기업 대표 장재중 회장이 주제 강사를 맡았다.


김형균 목사(휄로쉽교회 담임)는 개회예배에서 “돈 보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높이는 일터 사역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 목사는 물질과 신앙 사이에서 비록 한두번 실패할지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할 것을 강조했다.


이상백 북가주 연합회 직전회장은 특강 강사로 초청되어 '4차 산업의 미래와 미국'에 관하여 강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초록물결대표 김은영 교수는 현재 지구촌의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한지 설명하고 이의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하나님이 창조한 이 땅의 회복을 위해 호소했다.


한편 북가주 CBMC연합회(회장 강승태)는 23명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이승율 한국 중앙회회장, 최영우 아시아 총연회장, 이춘봉 중국 총연회장 그리고 박원규 유럽 총연회장등이 참석했다.


북미주 총연은 제13대 회장에 남가주 소속 김영균씨가 취임하여 앞으로 2년동안 총연을 이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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