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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밸리 선교회 6월 정기모임에서 설교하고 있는 산호세 온누리교회 김영련 목사.


실리콘밸리 선교회 6월 정기모임이 지난 20일(수) 대성장로교회(담임 한태진목사)에서 있었다


1부 예배의 설교는 김영련 목사(산호세 온누리교회 담임)가 에스겔37장 15-23절(말씀제목: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목사는 " 에스겔 선지자가 예언하는 시대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이미 이방민족에서 멸망을 당한 후의 배경을 가지고 있다” 고 전제하면서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에게 남북이 하나되는 비젼을 주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목사는 “오늘은 살아가는 우리 민족 위에도 통일의 비전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사람과 하나님이 함께 분단된 한반도를 ‘네손으로’ ,’내 손으로’ 이루어가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순서에는 실리콘밸리 선교회 직전회장인 정관봉 목사님이 “21세기 교회는 새로워져야 한다”는 주제로 강연했다.


정목사는 " 지금의 교회는 생명을 잃어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 복음을 통해서 생명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리콘밸리 선교회는 매월 3번째주 수요일, 대성장로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있으며, 5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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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7 정기예배모임은 정기총회로 모이며 7월 18일(수)에 모임을 갖는다.
문의(408-600-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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