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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유명 가수인 박진영씨가 지난 달 초 구원파 성경공부를 인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박씨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이 있는 유병언 계열의 구원파 신도가 아니냐는 의심 때문이었다.


논란이 일자 박씨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 구원파 신도 논란이 있었던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은 구원파 신도가 아니라고 진화에 나섰다.


이 문제를 이단 사이비 전문 토크쇼 <변상욱의 싸이판>이 다뤘다.


박진영 씨 성경공부 집회를 단독 취재했던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 기자도 출연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
디스패치 박혜진 기자는“제보자가 말했던 구체적인 워딩이 박진영, 구원파, 전도집회였어요.",  "박진영 씨 집회에는 초대된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었고, 초대받지 못했던 취재기자는 성경공부가 끝날 때까지도 의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 기자는 어떻게 왔냐 여기 초대받지 않으면 장소나 시간을 알수 없는데 어떻게 알고 왔냐는 물음에 성경공부하고 싶다고 얼버무렸다고 밝혔다.


"성경집회가 끝난 직후에도 오셔서 아직까지 신원확인이 안되는데 어떻게 알고 오셨냐하면서 저희한테 추궁을 하셨었어요.”라고 박기자는 밝혔다.


함께 출연한 이단 전문가들은 박씨가 주도한 집회가 일반 교회 집회와 달리 폐쇄적으로 진행된 점을 미루어볼 때 구원파 집회와 유사하다고 전했다.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정동섭 교수는“우리는 천국의 스파이다 그렇게 말했던 것이 생각이 나는데 스파이는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다. 위장해서 아니라고 하는 그것이 이렇게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라고 말했다.


또, 전문인들을 위주로 집회에 초청한 것도 유병언 구원파의 특징으로 꼽았다.


박혜진 기자는 녹취를 통해“'이 자리에는 작가들, 변호사님들도 계신데' 이런 이야기도 (박진영이)했었거든요. 그 자리에는 잘아는 변기춘씨도 왔었거든요. 배우 배용준씨도 자리에 있었구요.”라고 말했다.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정동섭 교수도 녹취를 통해 "어중이떠중이 쓸데없는 사람 너무 많이 구원받게 하지 마라 그래서 '산아제한론'이란게 나왔어요. 그래서 아무나 구원받게 하지 말고 연예인, 의사, 교수, 이런 사람들, 말하자면 쓸모 있는 사람만 구원받게 해라 그런 때가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방송에서는 박진영 씨 주도로 진행된 성경공부 뒷이야기와 구원파가 왜 이단인지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분석했다.
<CBS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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