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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연대 상임고문 한상렬 목사

 

정부의 방북허가를 받지않고 지난 12일 북한을 단독 방문한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한상렬 목사가 20일 평양 봉수교회에서 설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6.15공동선언발표 10돌을 맞아 한상렬 목사가봉수교회 일요예배에 참가”했다면서 “’한몸평화, 통일평화의 십자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고 20일 보도했다.
봉수교회 예배에는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관계자들과 봉수교회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봉수교회 손효순 담임목사가 예배를 인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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