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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이우철 목사.



"하나님의 말씀속에는 분명히 통회와 자복하는 회개가 따른다.

목장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부터 "어찌할꼬"의 회개가 있어야 한다."


강사 이우철 목사는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 목자·부목자 수련회의 강사로 초청돼 '부흥의 열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사도행전 2장 37-47절을 본문으로 인용한 이날 말씀에서 부흥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회개와 성령을 선물로 받아야 하며 하나님 앞에 자신의 시간의 소유권과 물질의 소유권을 내 드리며 섬김과 사랑의 행위가 나타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우철 목사는 신앙생활은 생명걸고 하는 것이지 여가생활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들의 제한된 시간속에서 무엇을 우선순위로 삼아 해야 할 것인지를 분명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수련회 첫날 저녁에는 에베소서 1장 17절-23절을 인용 설열충만의 열방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특히 목장 사역에서는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간다는 자부심으로 영혼구령에 열정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는 매년 5월 둘째 주말에 목자·부목자 수련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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