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v.JPG

▲  실리콘밸리 선교회 5월 정기예배에서 축도하고 있는 손원배목사



실리콘밸리 선교회 5월 정기모임이 지난 16일 대성장로교회(담임 한태진목사)에서 있었다. 

1부 예배의 설교는 손원배 목사(임마누엘 장로교회 담임)가 요한복음 10장 10-12절(말씀제목: 선한 목자)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목사는  " 악한 영의 세력이 지금의 교회를 우는 사자와 같이 공격하고 있는데, 삯군과 같이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선한 목자가 되어 깨어 교회를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가주 오프하프팀 25명이 특별찬양으로 함께 했다. 북가주 오프하프팀은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내가 어둠 속에서" 3곡을 하프 연주로 함께해 풍성한  선율을 경험하게 했다.  

2부 교양강좌 시간에는 부산 메리놀병원 이비인후과 김보영 전문의가 "이과적 증상의 이해와 치료" 주제로 강의했다. 

김보영 박사는 강의를 통해 귀에 관련된 여러가지 질병을 알기쉽게 강의해서 실리콘밸리 선교회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실리콘밸리 선교회는 매월 3번째주 수요일, 대성장로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있으며, 5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6월 정기예배모임은 20일에 있다. 

문의 (408)600-4965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