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총회장 이우호) 주최 제35회 국가를 위한 기도회가 지난 5월3일 로스엔젤레스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도회는 이우호 총회장의 사회로 열려 중부교역자협회 회장 최국현 목사의 기도, 웨스턴커버넌트대학장 금병달 목사의 설교, 미주군목회장 최학량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특별 기도시간에서 조웅규 전 국회의원은 남북정상회담과 미북정상회담이 잘 되기를 희망하지만, 미국정부의 내각에 등용된 인재들을 볼 때 매우 불안한 상황이라며 함께 기도해야 될 때라고 말했다.

미주한인교계의 연합을 놓고 미주장로회신학대학 이상명 총장은 미주한인교계의 일치를 위해, 각개전투시대를 마치고 이제는 네트웍을 통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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