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캘리포니아 소년소녀 합창단 8월6일, 7일 북가주 공연
6일(토) 오후7시 산호세 온누리교회, 7일(주일) 오후4시 S.F 예수인교회
찬조출연에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과 첼로와 피아노 연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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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 캘리포니아 소년소녀 합창단이 오는 8월6일과 7일 양일간 산호세 온누리교회와 S.F 예수인교회에서 공연을 갖는다.

 

오페라 캘리포니아 소년소녀 합창단(단장: 노성혜)과 노형건 월드비전 음악 홍보대사 초청 공연이 오는 8월 6일(토)과 7일(주일) 이틀간 베이지역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창작 뮤지컬 “우리는 한 세계(WE ARE THE WORLD)”와 가스펠 송 등도 선보인다.
지난 22년 동안 L.A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세계 방방곳곳을 찾아 다니며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무대를 이들은 마련해왔다.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 해외공연과 국내공연을 번갈아 갖고 있는 오페라 캘리포니아 유스 콰이어(OCYC)는 지난해 중국 북경 공연을 다녀왔으며 올해 북가주 공연을 마친 뒤에는 내년(2012년)에는 한국에서 서울을 비롯 5개 도시에서 공연이 예정돼있다.
알차고 수준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온 오페라 캘리포니아 유스 콰이어(OCYC)는 올해도 꿈과 희망 믿음과 사랑을 담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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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형건 월드비전 음악 홍보대사


이들은 1부에 오페라 합창곡들과 동요 메들리, 뮤지컬 삽입곡, 가스펠 송 등을 노래하고 2부에서는 뮤지컬 “We Are The World”를 신나고 재미있는 노래와 율동으로 엮어낸다.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 독창과 합창 조명과 세트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이번에는 화려한 영상과 신나는 밴드연주와 싱얼롱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노형건 월드비전 음악 홍보대사가 직접 출연해 자신의 노래와 사회로 무대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OCYC는 8월6일과 7일의 북가주지역 공연에 앞서 16일(토)에는 L.A 충현선교교회에서 월드비전과 함께 한생명 살리가 공연을 마쳤다.
8월6일(토)과 7일(주일) 북가주 공연은 크리스찬 타임스(발행인: 임승쾌 장로) 주관으로 북가주 교회 협의회 총연합회(회장: 윤상희 목사), 북가주 메사아 여성합창단, 사랑 여성합창단, 남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 산호세 온누리교회(담임: 김영련 목사), S.F 예수인교회(담임: 오관진 목사)등이 후원하고 있다.
문의 및 연학은 전화 (510)639-9210으로 하면 된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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