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군에 입대한 장병 25만 7천 명 중 개신교 세례를 받은 장병은 14만 3천 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군선교회가 12일 서울 광나루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개최한 군 선교 정책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김일생 예비역 중장은 "장병 대다수가 훈련소에서 세례를 받는다"며, "훈련소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일생 예비역 중장은 "장병들이 제대한 뒤에도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군과 교회가 연계해야 한다"며 "변하는 시대 상황에 맞게 선교 전략을 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교계기사보기
726 | 주기철 목사 고문당한 옛 의성경찰서 - 기독역사 사적지로...예장합동, 3·1운동 100주년 앞두고 순교신앙 품은 장소들 사적지 지정 | 2018.03.21 |
725 | 세기총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 선출 | 2018.03.21 |
724 | "공동의회에서 목사해임 할 수 있어" 교회개혁실천연대 포럼에서 제기 돼 | 2018.03.21 |
723 | 예장합동, 제 102회기 이단대책세미나 개최 | 2018.03.21 |
722 | 명성교회 세습 관련 재판 어떻게 되나 - 이만규 재판국장 총회 만류에도 사임 의사..선고 미뤄질 가능성도 있어 | 2018.03.21 |
721 | 교육부, 총신대 사태 조사...'총장 비리' 집중 조사 | 2018.03.21 |
720 | 매스미디어 시대, 교회는 언론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 2018.03.28 |
719 | 자유 배운 모교에 '금의환향'...평창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 최광혁 | 2018.03.28 |
718 | 평화신학자의 성폭력 사건 추적한 책 - 존 하워드 요더의 성추행과 교단 반응 다룬 '야수의 송곳니를 뽑다' | 2018.03.28 |
717 | '이중고' 겪는 한동대, 지금 기도 중 - 지진 피해에 다자성애 행사 논란으로 진통 | 2018.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