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단 관계자 및 단원 등 30명 복음선교사역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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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선교찬양단 고문 박노수 목사가 창단예배에서 복음전파에 힘을 쓰자고 설교하고 있다.

 

북가주에서는 처음으로 국악과 양악이 조화를 이루어 복음선교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창단을 준비 했왔던  북가주 선교찬양단이 창단예배를 드리므로서 출발을 했다. 
지난 6월30일 (목요일) 오후 7시  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에서 김세안 집사(찬양단 운영위원)의 사회로   찬양단 관계자와  단원등 30여명이 모여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찬양단 창단에 감사하는  창단 예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길영흠씨(트럼펫),박종순씨(첼로)의 특별연주에 이어  박노수 목사 ( 찬양단 고문)는  미국땅에서 선교찬양단의 창단은   하나님께 재능을 바치기를 다짐 하는 역사적인 순간이며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에 감사하고  영원토록 영광과 찬양을 드리며 복음을 전파하자고 설교했다.  
또한 박상미 단장은  인사말에서  지휘자를  잘 보좌하고 힘든일이 무었인지를 파악해서  단원과 운영위원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화합하여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것이며 이를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그동안  북가주 선교찬양단 창단을 준비해온  김종권 준비위원장은  창단이되기 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창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거센 풍랑이 몰려와도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안에서  작은 모닥불이  기쁨의 횃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찬양단이 되자고 강조하고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참여 해준 여러분에게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북가주선교찬양단은 고문:박노수 목사, 단장:박상미 집사, 지휘자:양주섭 전도사, 준비(운영)위원장:김종권 집사 이며 창단예배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 까지  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 2526 Homestead Rd  Santa  Clara,CA 95051)에서  연습을 하면서  공연준비를 하게된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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