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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큰빛교회 담임 권오성 목사(사진)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베이지역 두교회에서 부흥성회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선포했다.


6일(금) 저녁부터 8일(주일)까지는 노바토에 위치한 크로스교회(담임: 주원명 목사)에서는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5:18)라는 주제로, 그리고 9일(월)부터 12일(목)까지는 밀피타스의 생명수 침례교회(담임: 임규범 목사)에서는 "거룩한 권능을 받으라"라는 주제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권오성 목사는 주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성도들은 좁은길,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하며 그길은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을 따르는 길이요, 문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길과 이문은 기도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기도로 이기고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오성 목사는 또 음부의 권세를 뚫고 나갈 수 있는 힘은 오로지 기도라며 세상의 유혹에 빼앗기는 시간을 절제해 기도에 힘쓰는 것이 우리 믿는자들의 영적 전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기도는 회개가 먼저 앞서야 하며 우리들의 가진 육신의 한정된 세월을 잘 아끼어 영원한 영혼의 때를 준비하자고 역설했다.


권목사는 이어 육신의 때에 영혼의 때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죄악으로 우리를 이끄는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다스리는 영적싸움인 신앙생활을 잘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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